HOTEL GUIDE
47년 만에 도개가 회복된 부산 최초의 연륙교. 한국전쟁 당시 영도다리 난간에 이름을 새기고 흩어진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곳이다. 노래 가사에도 종종 등
장하는 영도대교는 사랑과 그리움을 상징. 이곳에서 관련 음악을 들어보는 건 어떨는지.
여기? Tip!
매일 1회, 14:00~14:15까지 약 15분간 도개가 진행된다.
괜찮은 포토존을 찾기 위해선 조금 일찍 영도다리 앞으로 갈 것. 부산을 상징하는 유명한 어묵집도 있다고 하니 같이 둘러봐도 좋다.
INFORMATION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8번 출구) ▶ 200m 직진
출처 : 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