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GUIDE
‘책은 살아야 한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수동 책방골목은 50여 곳의 서점과 수만 권의 책이 모여 있다. 중고책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일반인 누구나 갖고 있던 책을 쉽게 팔 수 도 있다. 책방골목 위로 작은 벽화마을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하는 건 또 어떨까. 동화책 한 페이지를 벽에 그려놓은 듯한 벽화는 책 속 세상을 여행하는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3, 5, 7번 출구) ▶ 출구에서 남포동, 국제시장 방향으로 직진, 보수동책방골목까지 도보 약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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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