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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균형발전 위한 상생의 노력 필요”역설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최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기회는 도시별 교통문제 해결 방안과 지역소멸 대응 지역별 실질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존립의 위기”라며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돼 활동하고 있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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