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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발스호텔은 7일 개장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레스토랑 알리아농 조식 1인과 웰컴드링크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우나와 최신식 시설의 피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가격은 1박 12만 5000원부터다.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전통 팥빙수와 망고 빙수, 샤인머스켓 빙수 세 종류다. 가격은 3만 1000원부터 3만 7000원이다.
㈜부산롯데호텔의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평일 한정 상견례 전용 메뉴 ‘오 해피 데이’ 2종을 선보인다. 점심 한정 메뉴인 ‘두리하나 A’는 10만 원, 점심과 저녁 모두 이용 가능한 ‘두리하나 B’ 메뉴는 12만 원이다.
힐튼부산의 베이커리 ‘스위트 코너’에서 여름 새 메뉴를 출시한다. 피나콜라다 에끌레어와 ‘비거 더 베터(Bigger The Better)’ 케이크,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이는 ‘인절미 번’, 야채 포카치아 등을 준비했다. ‘베리요거츄’와 ‘밀크오레오츄’ 등 음료도 판매한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야외 공간에 '비어 가든 바이 오킴스'(사진)를 선보인다. 6월과 9월은 주말(금·토요일) 한정, 7월과 8월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8일에는 개장을 기념해 라이브 공연과 함께 2만 원(1인 기준, 사전예약)으로 칼스버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픈 파티를 연다.
이자영 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031843582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