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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부산이 11월 29일까지 가을 나들이를 위한 ‘럭셔리 트래블러’ 패키지(사진)를 판매한다. 성인 2인 기준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서의 1박, 미니(MINI) 공식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제공하는 1일 드라이브, 겐조의 여성 미니 향수와 미니 바디로션을 담은 파우치, 아난티 타운에 위치한 애견 호텔 ‘하울팟’의 스페셜 가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부산롯데호텔은 일요일 체크인 고객을 위한 ‘해피 선데이’ 패키지 2종을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 프리미어 룸 1박과 조식 2인, 룸서비스 치킨과 맥주 세트 등을 포함한 기본형은 21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클럽디럭스 룸 1박과 프리메라 마스크팩 세트를 포함한 클럽형은 24만 원부터다.
부산라발스호텔은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코너스윗 패키지’를 판매한다. 환상적인 오션뷰가 보이는 스위트룸 1박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3층 뷔페 알리아농 조식 2인, 스카이라운지 커피 이용권 2매와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 혜택이 주어진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 4400원부터다.
켄트호텔광안리바이켄싱턴은 추억의 게임과 과자를 즐기며 이색적인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백 투 더 8090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추억의 과자 6종 세트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주중(일~목) 15만 4000원, 주말(금~토) 24만 4000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중식당 남풍은 환절기를 맞아 바다장어를 이용한 광동식 건강 보양 세트를 선보인다. 전채, 메인, 식사, 디저트 등 4가지 메뉴로 1인 5만 8000원에 점심 특선으로만 판매한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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