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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부산의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는 11월 2일 식사와 함께 화려한 불꽃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32층 다이닝룸과 30층 라운지에서는 그릴 요리와 해산물 요리 등 스페셜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 31층 리빙룸에서는 최고급 6코스 특선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좌석은 성인 1인 32만 5000원이며, 스탠다드 좌석은 18만 5000원이다. 리빙룸은 17만 5000원이다.
부산라발스호텔의 알리아농은 새로운 점심 메뉴로 ‘자연산 능이버섯 갈비탕’을 판매 중이다. 자연산능이버섯갈비탕, 장어덮밥, 차돌박이 고추 짬뽕, 최상급 안심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 1종과 함께 초밥, 샐러드, 피자, 쌀국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평일 1인 2만 9000원, 주말·공휴일은 3만 5000원이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이달 말까지 월~목요일에 ‘가을 미식’ 패키지를 판매한다. 중식당 ‘남풍’의 코스 요리 또는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닉스그릴’의 자연주의 콘셉트 앙상블 디너 2인, 오션 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 온수 풀,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부산의 미식 탐방과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가격은 3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부산롯데호텔이 내국인 투숙객 전용 무료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 로드(L.T.E ROAD)’ 가을 프로그램을 출시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호텔 전용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 토박이 가이드와 함께 부산 명소 곳곳을 관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총 9개 코스로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주간 코스와 야간 코스가 운영된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해동 용궁사,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등 다양한 부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자영 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1419034059248